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샌디에고 에스디사람
홈 > 전문가 Q&A > 샌디에고 한인회
샌디에고 한인회


 

한해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달려온 2인

sdsaram 0 8175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두 인사를 꼽으라면 시민권자 협회 유석희 회장과 인권연 김병대 회장이다.

"살맛나는 한인사회위해 앞장"
시민권자협회 유석희 회장

시민권자협회의 유석희 회장은 특히 커뮤니티의 노인 복지를 위해 묵묵히 앞장서 온 것으로 유명하다.

맘잡고 세어보니 지난 2년여 기간동안 개인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인이 113명, 메디컬, 메디케어, SSI 혜택을 주선해 준 노인들 숫자까지 치면 거의 200명에 가깝다. 65세인 유회장이 아직도 풀타임 직장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최근엔 한미노인회의 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정부 보조를 현실화하는데 크게 역할해 자체 센터건립을 숙원해 오던 노인회가 기대감에 충만하다. 늘 제대로 된 봉사를 위해서는 시간과 기금이 가장 큰 필수요소라던 유회장은 남다른 기금 조성 방법을 사용한다.

모두들 어렵다고 하는 시기에 개인 사업체나 독지가들에게 보조를 구하는 것이 민폐라는 마음에 정부 보조 즉 그랜트를 받는 것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온 것.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유학생 출신의 유회장은 탄탄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리서치를 거듭해 카운티 정부가 그랜트 신청자를 위해 창구로 사용하고 있는 바이 넷(BY NET) 프로그램에 등록해 그랜트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길을 터뒀다.

그 결과 카운티의 노인복지 부서가 4년마다 한번씩 갱신하는 5백 5십만 달러 규모의 보조 프로그램에 신청할 기회를 얻었고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자료를 보충해 온 덕분에 이번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단체들 중 하나로 한미노인회가 지목받고 있는 것.

유회장은 “노인회가 그동안 자체적으로 모금한 8만달러의 기금이 있고 타 커뮤니티 대비 보조 프로그램 수혜인원이 많다는 사실과 지금까지 한번도 한인사회가 보조를 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내년 초 정식 심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마지막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만 3년동안 애쓴 결실이 드디어 눈앞에 와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시민권자 협회일을 통해 손수 영어를 가르치고, 모의시험을 치르며, CD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는 유회장은 건당 수수료 80달러 중 30%는 타 단체에 기부해 왔다. 뿐만 아니라 메디칼, 메디케어, SSI, CAPI 등 저소득자 노인들이나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각자가 처한 형편에 맞춰 해결책을 찾아 주기도 하는데 이를통해 가끔씩 들어오는 사례비는 노인회에 적립하기도 했다.

"직장생활을 오래한 저는 나름대로 노후 대책이 충분합니다. 제가 돈을 가지고 있어 봐야 뭐하겠습니까” 크게 나서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한인회나 인권연 등을 두루 거치며 봉사의 길을 걸어왔던 유회장의 기부 의지다.

현재는 이 모든 서비스를 일원화하는 ‘크리스찬 서비스 센터’를 설립 중이라는 유회장에게 새해를 맞아 큰 바램이 있다면 “살맛나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서로 돕고 사는 이민사회 실현"
인권연 김병대 회장

심각하게 정체된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단체가 바로 한미인권연구소 SD지회(이하 인권연)다.

이 인권연에서 지난 4월 새 임기를 시작했던 김병대 회장은 상반기엔 ‘결식 아동돕기 1가구 1계좌 운동’을 벌여 200구좌 가까이 달성하느라 동분서주 했고 하반기에는 발달장애우를 위한 주말교실 ‘핸드 인 핸드’ 개설을 위해 앞만 보고 뛰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보냈다.

김회장은 “홀로 이름만 내세우는 단체가 아니라 커뮤니티 전체가 남을 돕고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와 기회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성과를 밝히고 “지난 8개월 동안은 스스로 배우고 느낀 바가 참 많았던 시기였다”고 정리했다. 이어 “그 중에서도 가장 절실하게 느낀 점은 봉사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이민사회를 살고있는 한인들이 서로 도우며 살면 좋겠다 싶어 무작정 뛰어들었지만 단체활동을 통해 실현되도록 하는 부분에선 헤쳐나가야 할 장애물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 단체를 결속시키고 기금을 모으고 커뮤니티와 함께 공감대를 이루는 일련의 과정들은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회장은 이같은 어려움을 통해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지 않은 봉사, 시간나고 여유가 있을때 하는 봉사는 반쪽짜리 봉사일 뿐이라는 신념을 굳게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힌다.

다가오는 새해에 김회장은 3가지 목표를 갖고 뛸 예정이다.
인권연의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3개 분과로 나눠 보다 체계적으로 다질 계획이다. 책임감있고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겨도 결코 느슨해지는 부분 없이 병렬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핸드 인 핸드’나 ‘결식아동 돕기’ 및 연례적으로 실시해 온 다양한 행사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해 보다 많은 수혜자와 동력자,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보람찬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거기에 어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남을 배려하고 돕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청소년 사회봉사 프로젝트도 개발할 것이다.

좋은 일은 함께 하자는 마음에 자꾸 나서는 것만 같아 민망하다는 김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무엇보다도 솔선수범해 성심껏 도와주신 인권연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과 또 말없이 응원해 준 커뮤니티의 손길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0 Comments

LA 총영사관 국민안전공지

댓글 0 | 조회 61
샌디에고 이슬람 사원 총격사건 관련 안전공지5.18(월) 오전 11시45분경, 샌디에고 클레어몬트 소재 이슬람 사원(Islamic Center of San Diego)에서 총격 사… 더보기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2026 Future Lea…

댓글 0 | 조회 28
재외동포청은 거주국에서 한인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동포를 발굴하여, 동포 리더 육성 및 차세대 동포 네트워크 결집과 강화하고자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2026 Futur… 더보기

5월 샌디에고 순회영사업무 안내

댓글 0 | 조회 70
이달 샌디에고 순회영사업무가 21일(목) 샌디에고 한인회관(성심한의원 옆)에서 오전 10시~오후2시(12-1 중식시간 제외)까지 열린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50번까지 … 더보기

KECLA] 2026 Study in Korea Col…

댓글 0 | 조회 54
안녕하세요,LA한국교육원 한국유학지원팀에서 인사드립니다.오는 6월 19일, LA한국교육원에서 「2026년 한국유학박람회」가 개최됩니다.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 더보기

[주LA총영사관] 한국지명 바로알기 조사 공모 안내

댓글 0 | 조회 34
영사관에서 한국인이 2천년 이상 사용해 오고 있는 동해 지명에 관한 미주 재외동포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아래와 같이 공모전을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더보기

한국어 말하기 대회 (문체부 장관상, 총상금 1,200…

댓글 0 | 조회 42
한국어 말하기 대회 중에서 상금 규모와 혜택이 큰 편인 만큼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 20명 및… 더보기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댓글 0 | 조회 26
.행사명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2026 Future Leaders' Conference)목 적차세대 동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리더 역량 배양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의 상생발… 더보기

"2026년 국민 공공외교 사업" 공모

댓글 0 | 조회 20
2026년 국민 공공외교 사업 공모 안내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LA 총영사관 헌법개정안에 대한 재외국민투표 투표권 등…

댓글 0 | 조회 29
<헌법개정안 공고내용>1. 헌법 제명의 한글화 :「大韓民國憲法」을 「대한민국헌법」으로 할 것.2.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ㆍ18민주화운동의 민주이념을 계승함 명시.… 더보기
Hot

인기 2025, 12/13 한인회 장학생 명단

댓글 0 | 조회 677
참가신청https://forms.gle/NYmQa5UvMwaFwbR88샌디에고 한인회 한인의 날 지정 기념 문화축제 및 37대 한인회 출범식새로운 도약과 축제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 더보기
Hot

인기 샌디에고 한인회 로고 공모전 발표

댓글 0 | 조회 725
모두 21작이 출품되었고 그 중1 등 : 한희정2 등 : 권순우, Young W. Lee으로 수상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수상자는 12월 13일 한인회 문화축… 더보기
Hot

인기 샌디에고 한인회 장학생 10명 선발 각 $1,000

댓글 0 | 조회 665
샌디에고 한인회 장학생 10명 선발중고등학생으로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진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명을 선정하여… 더보기
Hot

인기 샌디에고 한인의 날 지정기념 문화축제 및 37대 한인회…

댓글 0 | 조회 664
공연 · 출범식 및 시상식 · 디너한인사회의 화합과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밤!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특별한 문화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2월 13일 (토) … 더보기
Hot

인기 2025 샌디에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11/17

댓글 0 | 조회 828
2025 샌디에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골프대회에 많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샌디에고 한인회 채널 링크http://pf.kakao.com/_xkxdirn2025. 11.17 (월… 더보기
Hot

인기 샌디에고 한인회 장학생 신청서

댓글 0 | 조회 767
샌디에고 한인회 장학생 신청서샌디에고 한인회 장학생 선발 기준https://forms.gle/RquZbRA64kcTVFRB71. 지원 자격* 샌디에고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중·고등학… 더보기
Hot

인기 샌디에고 광복절 기념식 및 한인 축제 8/16(토)

댓글 0 | 조회 550
SD한인회 채널 링크http://pf.kakao.com/_xkxdirn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샌디에고 한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오는 16일(토요일) 한인회가 샌디에고 한인들과 광… 더보기
Hot

인기 제 80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제 1회 샌디에고 한인축…

댓글 0 | 조회 844
8월 16일(토) 10am to 3pm샌디에고 소망교회4665 Mercury St, San Diego, CA 92111https://maps.app.goo.gl/tKZFX6a5ub… 더보기
Hot

인기 [제21대 대통령선거] LA / OC / San Die…

댓글 0 | 조회 1,270
.
Hot

인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인 등록 오는 24일 마감

댓글 0 | 조회 1,628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이 24일 마감됩니다.재외 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셔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투표소는 샌디에고에 설치할 에정입니다.자세한 사항은 아래 LA총영사관 홈피를 참조하세요.… 더보기
Hot

인기 6월 순회영사업무 6월12일 실시

댓글 1 | 조회 1,089
6월 순회영사업무는 3번째 목요일이 Juneteenth 공휴일인 관계로 2번째 목요일인 6월12일에 실시합니다.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샌디에고 한인회 사무국 알림